혼맥박사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은 1남2녀 중 장남이다. 아버지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어머니는 홍라희 전 호암미술관 관장이다. 할아버지는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이다. 할머니는 고 박두을 여사이다. 이건희는 이병철의 3남이고, 홍라희는 홍석현(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 홍석조(BGF리테일 회장), 홍석준(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보광그룹 회장), 홍라영(리움 총괄부관장)을 동생으로 뒀다.

경기초-청운중-경복고-서울대 동양사학과-일본 게이오대학을 나왔다. 하버드대학 비즈니스스쿨도 졸업했다. 1998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다니던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딸 임세령과 결혼했다. 이재용의 모친 홍라희와 임세령의 모친 박현주가 불교 모임인 불이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것이 두 사람의 결혼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이지호와 딸 이원주가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경기초-청운중-경복고-서울대 동양사학과-일본 게이오대학을 나왔다. 하버드대학 비즈니스스쿨도 졸업했다. 1998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다니던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딸 임세령과 결혼했다. 이재용의 모친 홍라희와 임세령의 모친 박현주가 불교 모임인 불이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것이 두 사람의 결혼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이지호와 딸 이원주가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임세령 대상 전무는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등기이사에 오른다. 이사회를 통해 그룹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한발 앞서 대상 등기이사로 선임된 동생 임상민 대상 전무와 함께 본격적인 자매경영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이재용에게는 이부진, 이서현 두 여동생이 있다. 원래 이화여대 불문과를 나온 막내 이윤형이 있었는데 2005년 뉴욕대학에서 예술 경영을 공부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 경기초-예원학교-대원외고-연세대 아동학과를 졸업한 이부진은 호텔신라 사장이다. 경영 스타일이 아버지인 이건희와 가장 닮았다는 평을 듣는다.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나온 평범한 회사원 임우재씨와 1999년 결혼해 화제를 뿌렸다. 두 사람은 2007년 아들을 낳았으나 2014년 10월8일 이부진이 당시 삼성전기 부사장으로 있던 임우재를상대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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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둘째 동생 이서현은 경기초-예원학교-서울예고-뉴욕 파슨즈 디자인스쿨을 나왔다.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의 동생인 김재열과 결혼했다. 김재열은 이재용과 청운중학교 동기동창이다.  이서현-김재열은 딸 셋,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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