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혼맥] 배우 전지현
배우 전지현씨(본명 왕지현,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운용 대표(최준혁)가 아버지인 최곤 회장(최곤)의 지분을 증여 받아 중견 자산운용사인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알파운용 최대주주(지분율 100%)였던 최곤은 지난달 말 보유 지분 70%를 최준혁에게 증여했다. 알파자산운용은 4700억대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최곤은 한복디자이너 고 이영희씨의 딸인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와 결혼해 2남을 뒀다. 이영희는 이종협씨와 결혼했는데 이정우 외에 아들 이선우(미국 변호사)·이용우(청담컨텐츠 이사)를 뒀다. 최곤의 장남 최준호는 싱가포르 재계 1위 훙룽그룹의 외동딸과 결혼했다. 말레이시아 파견 근무를 하면서 만나 1년 반 정도 사귄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호의 아내는 훙룽그룹 창업자 집안의 2남1녀 중 막내..
문화예술인
2020. 10. 6.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