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혼맥] 이승윤 가수
JTBC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이 화제다. 그중에서도 ‘30호 가수’로 통하는 이승윤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심사위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개척해가고 있다고 극찬한다. 이승윤(위 사진)은 1989년생이다. 올해 33세다. 지난 2016년 '무얼 훔치지'로 정식 데뷔했다. 이승윤의 아버지는 이재철 전 담임목사(이하 이재철), 어머니는 정애주 홍성사 대표다. 이재철은 지난 1974년 홍성사를 설립하고, 1988년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1998년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 목사 등을 지냈다.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를 맡았다. 은퇴 이후 현재는 경남 거창에 거주하고 있다. 이재철-정애주는 4남을 뒀다. 1960-1970년대 은막의 스타였던 영화배우 ..
문화예술인
2021. 1. 2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