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혼맥] 최민수 배우
배우 최민수(이하 최민수)의 장남 최유성(24)이 공황 장애로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서 퇴소했다. 캐나다 시민권이 있는 최유성은 2020년 12월 21일에 입대했다. 그러나 입대 전부터 그가 한국말을 잘하지 못하고 한국 문화를 접한 시간이 짧아 적응이 어려울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다. 결국 4일 만에 지병인 공황장애가 다시 생겨 훈련소를 퇴소했다. 치료 후 다시 입대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충역으로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 최유성은 아버지 최민수가 한국, 어머니 강주은씨(이하 강주은)가 캐나다 국적으로 이중국적자다. 따라서 군 복무가 의무는 아니다. 그런데도 입대해 박수를 받았다. 2020년 12월14일 SBS 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강씨와 함께 출연했을 때도 “한..
문화예술인
2020. 12. 25.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