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선수는 누구인가
20세 안산 선수가 2021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올랐다. 안산은 도쿄올림픽에서 양궁혼성단체와 여자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안산이 양궁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는 최미선 기보배에 이어 올림픽 양궁금메달리스트 세 명을 배출했다. 광주여대 양궁부는 한국 양궁계에서 가장 강력한 유망주 양성소다. 안산 선수는 2001년생이다. 올해 20살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서 태어났다. 키는 170cm. 아버지 안경은-어머니 구명순 사이 2녀 1남 중 둘째다. 위로 언니 안솔이 있고 아래로 동생 안결이 있다. 어머니가 소나무(솔), 산(산), 바람결(결)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광주 문산초등학교와 광주체육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여대에 재학 중이다. 양궁을 시작한 것은 ..
스포츠인
2021. 7. 2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