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맥박사

• 前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법무관
• 前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법무관
• 前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동부지부 법무관
• 前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법무관
• 前 고등군사법원 국선변호인
• 前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 前 대한변호사협회 상임이사(법제이사)
• 前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의 사법정책분과위원회 위원
• 前 김 & 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現 법무법인(유한) 주원 변호사
• 現 한국에너지공단 정보공개심의위원, 개도국 협력 평가위원
• 現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위원회 위원
• 現 대한변호사협회 법령심의특별위원회 위원
• 現 대한변호사협회 미래기획특별위원회 위원
• 現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서 평가위원회 위원
• 現 입법발전소 정책위원
• 現 법제처 국민법제관
• 現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인증위원

언어

• 한국어, 영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그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조국 사태다. 2019년 10월 '젊은보수'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3040 젊은 직장인, 자영업자, 변호사 등 회원이 200명에 달했다. 총선을 앞두고 2020년 2월16일 야권통합이 되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이때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젊은보수, 브랜드뉴파티 등이 합쳐서 미래통합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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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인천 연수에 도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하자 전남 순천에 도전장을 냈다. 정병국 김세연 전 의원이 적극적으로 그를 도왔다. 고향인 대구 출마를 권하는 이도 있었으나 천하람은 호남에서 새로운 보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혀 연고가 없는 호남으로 내려갔다. 본인만 간 게 아니라 아내, 아들, 장인 장모까지 다 내려갔다. 그러나 개표 결과 3.02%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4058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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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서민정씨는 대학동문이다. 천하람이 법학전문대학원 1대 학생회인 '도움닫기' 회장을 지냈고 서민정은 2대 학생회인 '동행 365' 회장을 지냈다. 서민정은 박근혜 정부 이석수 특별감찰관실에서 감찰담당관으로 근무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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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은 2023년 2월 3일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하면 출마할 생각이 없었으니 유 전 의원이 불출마를 표명하자 바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의 후원회장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다. 이 전 처장은 "굴복하지 말고 야합하지 말 것"을 후원회장 수락 조건으로 말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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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은 허은아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와,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와 팀을 이뤄 '천아동인'으로 활동하며 보수의 새로운 리더를 노리고 있다.